네, 핵심 위주로 표 없이 간결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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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F 청년버팀목 전세대출 무직 시 연장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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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주택금융공사)는 연장 심사 시에도 소득 심사를 다시 합니다.

따라서 최근 1년간 소득이 없고 현재도 무직이면 연장 거절 가능성이 높습니다.

HF는 HUG보다 심사가 더 엄격한 편이어서, 무직 상태만으로는 연장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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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장 거절 시 문제점과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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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일에 세입자가 없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연장이 거절되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 경우 곧바로 상환이 어려우면, 은행에 유예나 분할상환 요청을 해야 합니다.

또는 전세사기 피해자일 경우라면 피해자 대환대출로 전환해

장기분할상환(최대 20년)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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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사 직전에 취업하면 연장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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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취업 후 근로계약서나 재직증명서, 4대보험 가입 확인서 등을 제출할 수 있다면

연장 가능성은 크게 높아집니다.

급여를 아직 받지 않았더라도 입사 사실만 입증되면 긍정적으로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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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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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는 무직이면 연장 거절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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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만기 시 상환 어려우면 유예 요청 또는 대환대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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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직전 취업하면 연장 승인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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