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후 F6비자로 배우자를 초청한후 대한민국국적 취득전에 이혼한 경우 F6비자는 어떻게 되나요?

이혼했다고 F6비자가 즉시 무효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국적 취득 전에 이혼하면, 상황에 따라 비자 연장 또는 변경이 필요합니다:

이혼 후 F6비자 처리 방법

- 한국인 배우자 귀책 사유(폭력·불륜 등):

→F-6-3 혼인단절 비로 변경 가능, 최대 1년 연장

- 미성년 자녀가 있거나 양육·면접교섭권 있음:

→ F-6-2 자녀양육 비자로 변경 가능

- 귀책 없고 자녀도 없음:

→ 체류기간까지만 체류 가능, 이후 비자 연장 어려울 수 있음

반드시 체류기간 만료 전 출입국사무소에 체류자격 변경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