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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산토리니 일정좀 봐주세요! 이스탄불저녁 in  이스탄불 수목금토 카파도키아 토일월화 (카파도키아에서 산토리니 경유 비행기)산토리니

이스탄불저녁 in  이스탄불 수목금토 카파도키아 토일월화 (카파도키아에서 산토리니 경유 비행기)산토리니 화수목금토 입니다.산토리니에 out (경유 한국 비행기편)혹시 어딘가 박 수를 늘리고 줄여야할만한 곳이 잇을까요?카파도키아를 하루 줄이고 튀르키예를 늘려야할지...지금 일정 괜찮을까요?!

질문자님, 아래 일정 이해가 맞는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가정

1. 출발일을 2025년 7월 30일 수요일로 가정합니다.

2. 이스탄불 수·목·금 숙박 후 토요일 카파도키아 이동, 토·일·월 숙박 후 화요일 산토리니 이동, 화·수·목·금 숙박 후 토요일 산토리니에서 경유해 한국 귀국.

3. 이렇게 해석하면 총 10박이며, 도시는 이스탄불 3박, 카파도키아 3박, 산토리니 4박입니다.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핵심 판단

1. 카파도키아는 열기구가 최우선이면 최소 3박을 권장합니다. 기상 취소 가능성이 있어 아침 기회를 2~3번 확보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2. 카파도키아→산토리니는 보통 2회 환승(카이세리/네브셰히르→이스탄불 또는 사비하→아테네→산토리니)로 하루가 소요되므로, 이동일을 온전히 하루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3. 산토리니 4박은 휴양 위주일 때 적합하며, 활동 위주라면 3박으로도 핵심 동선을 소화 가능합니다.

4. 이스탄불은 구시가+보스포루스+아시아 사이드까지 보면 최소 3박이 필요하고, 미술관·시장·미식까지 확장하려면 4박이 효율적입니다.

박수 조정 제안 A안 유지형: 이스탄불 3박, 카파도키아 3박, 산토리니 4박

– 휴양 비중이 높을 때 적합. 단, 카파도키아→산토리니 이동일 체력 분배 필요.

B안 균형형: 이스탄불 4박, 카파도키아 3박, 산토리니 3박

– 도시·자연·섬 균형형. 산토리니 3박으로 핵심 동선(피라–이아 트레일, 오이아 선셋, 아크로티리 유적·레드비치, 보트 투어) 소화 가능. 이스탄불 하루를 추가해 아시아 사이드(카드쿄이·모다)나 하맘, 미술관 동선 보완.

C안 자연중심: 이스탄불 3박, 카파도키아 4박, 산토리니 3박

– 열기구 성공률과 데이투어(레드/그린 투어+ATV/승마) 완성도를 중시할 때. 휴양일정은 산토리니에서 최소화.

질문자님이 제안하신 “카파도키아 하루 줄이고 튀르키예(=이스탄불) 늘리기”는 열기구 우선순위가 낮다면 가능하지만, 열기구가 중요하면 비추천입니다. 열기구가 필수라면 카파도키아 3박은 유지하시고, 조정이 필요하면 산토리니를 3박으로 줄여 이스탄불을 4박으로 늘리는 B안을 권합니다.

이동 동선·운영 팁

1. 카파도키아 공항 선택: 카이세리(ASR)가 편수 많고, 네브셰히르(NAV)는 숙소까지 가깝습니다. 도착 시간 기준으로 픽업 포함 총 이동시간을 비교해 선택.

2. 열기구 예약: 카파도키아 첫 아침에 바로 타도록 예약하고, 취소 대비해 2·3번째 아침을 백업으로 둡니다. 화요일 오전 비행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오후 중반 이후 출발편으로 산토리니 이동을 잡는 편이 좋습니다.

3. 카파도키아 데이투어: 열기구 탑승일은 오전 휴식, 오후 단거리 동선(괴레메 오픈에어·러브밸리)로 배치. 나머지 이틀에 레드/그린 투어 분할.

4. 산토리니 출국: 장거리 국제선과 같은 날 환승 시, 산토리니→아테네 최소 3~4시간 연결 마진을 확보하거나, 전날 아테네 1박 후 다음 날 한국행을 고려.

5. 운전 여부: 산토리니는 차량 이동이 효율적입니다. 성수기이므로 픽업·반납 시간과 연료 정책을 사전 확정.

예시 일자별 흐름(가정 기준) 7월 30일 수: 이스탄불 도착, 숙소 체크인, 갈라타교 야간 산책

7월 31일 목: 구시가 핵심(아야소피아, 톱카프, 그랜드바자), 저녁 크루즈

8월 1일 금: 신시가·보스포루스 북쪽, 돌마바흐체·오르탁쾨이, 아시아 사이드 카페

8월 2일 토: 카파도키아 이동, 선셋포인트

8월 3일 일: 열기구 1차, 오후 괴레메 오픈에어·러브밸리

8월 4일 월: 그린 투어(데브렌트·파사바그·지하도시·일하라)

8월 5일 화: 열기구 예비 또는 휴식, 오후 산토리니 이동

8월 6일 수: 피라–이아 트레일, 오이아 선셋

8월 7일 목: 보트투어(칼데라·온천·테라시아)

8월 8일 금: 아크로티리 유적·레드비치·피르고스

8월 9일 토: 산토리니 출발, 경유 후 한국행

확인·선호 질문

1. 정확한 항공편 날짜·도착·출발 시간, 이스탄불 공항(IST/SAW), 카파도키아 공항(ASR/NAV)을 알려주시면 연결·이동일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2. 열기구 탑승의 중요도와 반드시 하고 싶은 활동(하맘, 미술관, 미식, 쇼핑, 하이킹, 보트투어 등)을 알려주시면 박수 조정안을 확정해 드리겠습니다.

3. 산토리니에서 휴양 비중이 높으신지, 활동 위주이신지에 따라 3박/4박 판단이 달라집니다.

질문자님이 열기구를 중요하게 보신다면 현재 3박 유지, 여유일을 이스탄불에 추가하는 B안을 권고합니다. 열기구 우선도가 낮다면 카파도키아 2박으로 줄이고 이스탄불 4박·산토리니 4박도 가능합니다. 선호를 알려주시면 세부 동선과 시간표를 확정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