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실수로 인한 두려움과 자숙의 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아청법 위반(영상구매)을 한 것같아 자수를 하고 기소유예를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아청법 위반(영상구매)을 한 것같아 자수를 하고 기소유예를 받고 두번 다시는 이러한 행위를 하면 안되겠다라고 뼈져리게 느낀 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갑자기 저의 지난 과거가 떠오릅니다..다른사람들과 서로 (얼굴이 포함되지 않은) 사진과 영상을 서로 교환하였고요 진짜 가끔씩 (얼굴이 포함되지 않는) 다른사람의 사진을 다른사람한테 보여주기도 하였고요..랜덤챗팅도 돌려서 녹화도 하였고요.. 지금은 생각이 잘 안 나지만 3~4년전에 한참 음란물에 빠졌을 때 아청도 본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시간이 좀 많이 지난 일도 있지만 1년전에 있던 일도 있어서.. 이행위 모두 미성년때 이루어진 일들입니다..1년 좀 지난 시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건화될까 두렵고 자고 일어나면서 속도 떨리고 한참동안 관련 사건도 찾아보고.. 점점 엉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기소유예 받은 사건을 계기로 모두 삭제하고 인스타 계정 등등 모두 영구삭제를 하고 자숙하고 있습니다..또한 위에 있는 일을 하였을 때 금전을 요구하거나 그런적은 1절도 없었습니다…왜 미성년시절에 생각도 안하고 이게 범죄인지도 모르고 행동했는지 지금 되돌아보면 제 자신이 너무 더럽고 밉고 후회가됩니다…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싶어도 그렇지 못합니다..이미 기소유예를 받았는데 만약 사건화가 된다면 기소유예는 못 받을 수 있잖아요…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미성년 대상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