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전공을 살려서 외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거죠??
그 학과를 전공한다고 국내에서 전공을 살리기가
쉽지않고 오래가지도 않쿠요
결국 생계에 밀려서 전공과는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십중 팔구예요
그런데 그나마 경영학은 두루뭉실, 무난하게
취업하기 좋은 전공이였던 때가 있었죠
전공을 무엇을 했냐보다는 현실에서 전공을 살려서
어떤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느냐, 경력을 쌓았느냐가
중요한데
그것이 해외가 되면 ....
우리나라에서 3D직종에 일하시는 동남아 외국인들
중에도 모국에서는 의사, 변호사, 고학력자들이 많아요
외국으로 가면 내가 국내에서 쌓았던 전공, 포트폴리오가
인정되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알게 모르게 현지인 자기들만의 네트워크가 있기에
외국인이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 계기로든 뭔가를 보여줘야 인펙트가 있다는 건데
취업자체가 안되는데 그게 쉽지않쵸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선진국으로 이민가는
사람들의 직업이 보통 현지의 3D직종이 많쿠요
배관공, 타일공, 청소, 자영업등등
힘들지만 수입이 높은 많은 직종들이 많아요
전공을 살려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민자들의
2세, 3세들이 현지에 정착해서 우수한 성적과
포트폴리오로 화이트컬러 직장인, 전문직,
정치인이 되는 흐름이구요
전공만 하는 것이 뛰어난 실력을 보이셔야
외국인들의 인정을 받는다!!!
유튜브 찾아보시면 한국 이민자들이 외국에서
선택하는 직업들 이야기들이 많으니
살펴보시구요
세무, 회계사는 국제공인 자격이 있는 자격증이라
시험이 어렵고 힘들지만 이민가서도 통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이것도 유튜브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