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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없는 친구 만나는법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멘탈을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멘탈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주위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외모정병, 학벌 정병, 가정사 정병 등 별의 별 정신병을 다 갖고있고 질투심과 이상한 인정욕구, 남이나 이성은 신랄하게 까면서 자신에겐 관대하며 자신의 외모나 성격, 능력에 대한 메타인지는 전혀 안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 직설적인 조언을 해주면 오히려 제가 잘난척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친구도 자신의 문제점을 말해주는 것을 불쾌해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둥가둥가 띄워주기에는 친구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것 같아서 참..힘드네요.저는 그 친구들보다 훨씬 기구한 인생사를 살아왔음에도 저렇게 불건강한 정신이 된적이 없었는데 그냥 인간의 천성이 그런것일까요?친구들100중에 70은 저러네요.만나서 놀면 재밌고 나쁜 친구들은 아닙니다.다만 제가 약간 꼰대기질이 있어 저건 아닌데 싶고 친구들이 한심해 보일때가 많아서 내가 너무 판단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친구도 나름 자기만의 삶을 사는건데(?) 그냥 넘어가고 응원만 해주는게 맞는건가 참 고민이 됩니다..솔직히 저런 정신병들이 왜 생기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남시선을 왜그리 신경쓰고 서로 혐오하고 평가하며 자기객관화는 왜 저렇게 안되고 나약한 정신을 가지고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말투는 3040대 아재같습니다만

당신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하루 일과를 하는 사람을 찾으면 될거 같습니다

특히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 이것도 근면성실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