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adhd 뇌파검사, cat?검사 받고 상담하면서 약 용량도 조절하고 다니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추천받은 곳이 저한테 더 맞을까 싶어서 새로운 병원에 가보려고 해요 근데 자정 넘어서 우연히 떠서 보니까 당장 내일 가야하는데 처방전이나 진료기록? 사본을 가져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해도 다시 검사하는 병원이 있다고도 하고...? 지금 처방 받은 약을 깜박하고 안 먹었던게 몇개 있어서 그걸 가져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손 놓고 있었는데 지금 시간이 늦어서 연락해서 여쭤보고 답 받지도 못하고ㅠ내일 다니던 병원 갔다가 새로운 병원 가기도 좀 애매한데 처방받은 약만 가져가거나 카톡으로 진료기록 문의해서 새로운 병원에 파일 전송드리거나 보여드리는건 오바일까요다시 검사해야할 수도 있으면 뭐 비용이나 다시 하는건 상관없는데 사실 지금 adhd 약 안 먹으면 불편해하던 증상들이 심해지는듯해서........원래 다니던 병원도 추석 끼고 뭐 끼고 해서 10월 중순 되서야 다시 예약가능한데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게 까지는 오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