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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심리적 번아웃에 대해 조언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 제조업 품질관리부서에서 15년째 근무 중인 4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 제조업 품질관리부서에서 15년째 근무 중인 4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조직 개편으로 품질관리 파트장에서 문서 및 인증을 총괄하는 '지원파트장'으로 보직이 변경되었고,  기술 검토와 외부 시험기관 협조가 필요한 고난도 업무까지 혼자 떠맡게 되면서 심리적 부담이 매우 큽니다.회사 내에서는 긴축경영 기조 속에 연봉 동결, 불명확한 비전, 불필요한 비용절감 지시 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입맛이 없고, 출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입니다.퇴사를 고려하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다니면서 준비하라"는 분위기이고,  저는 공기업 전기직 이직을 장기 목표로 두고 토익, NCS, 소방설비기사 등을 병행 준비 중입니다.  혹시 이와 유사한 경험이 있거나,  - 퇴사 시점과 타이밍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 준비 방향이 현실적인지  - 커리어 방향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지  - 업무 스트레스/탈진 상태에서 어떻게 회복력을 가질 수 있을지  실제 직장인 또는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될거 같으면 빨리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