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8월부터 원래 안 친한 친구(A)에게 호감이 생겼어요.A가 저랑 자리가 멀리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저를 쳐다보고, 제가 보면 또 눈이 마주칠 때가 많아요. 제 친구들도 A가 저를 자주 보는 걸 몇 번 봤다고 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A가 연애할 생각이 아예 없다고 하고, 예전에 제가 A 인스타 스토리에 하트를 눌렀던 걸 자기 친구한테 말했대요..이게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지, 그냥 지나가는 행동일 뿐인지 헷갈려요..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애매하게 행동하긴 하네요

짝사랑은 맞는데 어쨋든 상대방은 조심스러운건지 아니면 정말 미적지근한건지

그냥 냅둬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