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6 [익명]

19살 독일 연하남과의 연애 조언 부탁해요. 처음엔 지가 나한테 매달리더니, 지금은 제가 매달리네요.연락이 너무 뜸해졌거든요. 독일사람

처음엔 지가 나한테 매달리더니, 지금은 제가 매달리네요.연락이 너무 뜸해졌거든요. 독일사람 특유의 여유가 이런건가 갈등 되기도 하고 지 멋대로인 게 당연한 게 아닌가, 어리니까 싶다가도... 그래도 그렇지...얘가 성향이 일반?적이지 않고(아이큐가 너무 높아서 너무 차분하고, 암튼 일반 남자와 달라요) 오히려 나이에 비해서 너무 보수적인 전형적인 독일 사람. 한국어와 한국사 공부에 관심있어 해서 온라인으로 대화 하다가 결국 지가 저 만나러 독일에서 한국으로 와서 만났고, 그 다음에는 제가 독일에 가서 만났어요.요즘 걔가 대학원 졸업시험 기간이라 톡이랑 전화통화를 자주 못하는데 처음으로 나이차 그리고 세대차이를 느낀 상황도 생겼었어요.제가 우린 안맞는 거 같으니까 서로 각자 갈 길 가자고 말하면, 얘는 기다려 달라고 그래서 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얘는 뭔가가 안정되어 보이는데 저는 최근에 유럽에 취직해서 이제 자리 잡아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내가 얘의 미래를 위해서 이래도 되나 싶고, 그 와중에 얘는 몇 일 동안 저랑 톡 안해도 안정적이고 가끔 여름 여행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언급도 하는데, 저는 좀 두려워요...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처음에 얘가 저한테 매달리다시피 집착 하다가 이젠 여유?가 있어보여서 더 기분 나쁘고.. 뭐 이런 상황도 있을까요??

남자에게 너무 집착하지말고 여유를 주세요 그렇게 각자 할일 하면서 텀을 갖다보면 다시 예전처럼 다가오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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