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당 예약금 노쇼관련 문의드립니다. 동네에 있는 오마카세 점심 3인 예약을 하게되었습니다.캐치테이블로 예약 진행했고 인당 식사비 6만원중 3만원씩 예약금으로 지불했고 전일,당일 노쇼시 환불이 안되는 규정은 확인했습니다.식사당일 식사30분전 1명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오게 되었고 예약시간 20분전에 식당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재료를 준비해놨을꺼라 당연히 죄송한 생각이었고 더 준비를 하실까봐 전화를 드렸는데 3인중 2인이 오는거면 노쇼가 아니기때문에 3인 식사비 인당6만원 총 18만원을 지급해야한다고 했습니다.인기 오마카세의 경우 식사비 전액을 예약금으로 받는경우도 있어 식당의 고충과 입장도 이해하지만 캐치테이블에 적어놓은 규정에는 노쇼시 미리받은 식사비의 50프로를 환불이 불가한 사항외에는 추가 코멘트가 없었습니다.물론 재료를 준비하셨겠지만 점심 재료의 경우 냉장보관하면서 저녁에 쓰는경우도 있고 오지 않은 한명에 대한 서비스 비용도 발생되지 않았음에도 전액지불에 대한 요청이 이해가 안가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차라리 규정에 당일노쇼의 경우 식사비 100프로 지급을 해야한다는 글이 있었으면 받아들이겠습니다만 이런경우 재화나 서비스가 제공되지않았음에도 전액 지불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