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헤비 보다 미디움 대로 하면 노싱커가 더 쉬워집니다.
범용으로 한다면 당연히 미디움헤비가 아닌 미디움이 유리합니다.
특히 급하게 하드베이트나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할때 미디움헤비 보다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웜을 사용해도 바닥을 탐색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웜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봄 가을 하드베이트 또는 스피너베이트를 쓸때는 장비 2대를 챙겨 나갑니다. 미디움헤비는 러버지그, 프리리그 전용으로 쓰고, 미디움에는 스피너베이트 또는 노싱커를 사용합니다. 하드베이트를 많이 쓸 것 같다면 하드베이트 전용대를 들고 나갑니다.
단지 말씀하신 로드보다는 국산 NS, 또는 JS 컴퍼니를 추천합니다.
10~20만원 사이의 로드는 국산이 갑입니다. 이 가격의 수입제품은 그냥 중국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국산도 OEM 을 받고 있으나 A/S 가 다르고, 일본산보다 거품이 없습니다.